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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녀 서지혜, 냉미녀의 반적 매력??

J그래프 2020. 10. 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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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tissue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차도녀 서지혜의 반전매력' 입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이름 : 서지혜

출생 : 1984년 8월 24일 / 36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체 : 170cm / A형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 형식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고3이던 200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서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쳤다. 여고괴담 4 - 목소리의 강선민 역할과 그 해 방영된 MBC의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해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 외에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던 것은 "춤추러 갈래요?"란 대사로 유명세를 치른 2005년, 조승우와 함께 찍은 KT&G의 CF가 있다.

 

이후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착실히 인지도와 연기력을 쌓으며 1년에 한 작품 이상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러다가 2014년 SBS 월화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2016년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홍혜원 아나운서 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욕설 연기를 선보이며 걸크러쉬 매력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본래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와 아나운서 역이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켰다는 평. 이 작품에서 리즈 외모의 정점을 찍었다.

 

 

차도녀 서지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지혜가 차가운 이미지와 반대되는 소박한 자취 라이프를 공개, 털털한 매력으로 출연하였다.

출처 : https://blog.naver.com/puhuana/222125108276

아침 일찍 인어공주 라인으로 아직 취침 중인 서지혜, 알람 없이 기상하는 모습과 일어날때는 미련 없이 한 번에 벌떡 일어나 커튼을 걷고 침대를 정리하는 모습에 그때 그때 정리하는 타입의 느낌이 온다.

 

기상 후 서지혜는 윌슨을 발견하고 미소 지으며 인사한 후 바로 머리끄덩이를 잡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 후 서지혜는 체중계에 올랐다. 조금 늘어난 체중에 충격을 받고는 “이게 부기일 가능성이 높다”라며 부기를 빼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바른 자세용 벨트와 발 사이 끼운 수건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서지혜는 새로운 운동이라며 어디서 본 적 없던 신기한 운동법에 스튜디오 회원들도 호기심을 보였다. 무려 4단계로 나뉜 뒹굴기 시작, 묶은 머리가 헝클어질 정도로 진지하게 임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온열 마사지기, 반신욕 제품 등을 사용하며 순환의 중요성을 강조, ‘부기 요정’, ‘순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그녀의 집에 평소 친하게 지내던 '언니이자 동네 친구'인 심지유가 등장, 한 차례 둘은 먹방을 즐긴 뒤 설거지를 건 댄스 게임 대결을 펼쳤다. 게임에서 이긴 서지혜는 섹시 댄스부터 개다리 춤을 연상케 하는 코믹하고 섹시한(?) 춤 실력을 뽐내 안방극장에 폭소를 안겼다.

 

또 서지혜의 맥주 사랑이 이슈가 되었는데, "산책이 힐링" 이라고 말한 서지혜는 산책을 가장한 맥주 쇼핑에 나섰다.편의점에서 곰표 맥주를 어렵사리 찾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는 곰표 맥주에 대해서 " 너무 맛있어서 좋아하는 맥주" 라고 극찬, 주량이 맥주 큰 캔 4~5캔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며 맥주 사랑을 뽐내었다.

 

그녀는 이제 독립 7년차, 드라마에서 보이는 '차도녀', '냉미녀' 와 같이 차가운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엉뚱함과 털털한 매력을 선사하여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힐링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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