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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새로운 걸그룹 '에스파', 11월 데뷔 확정!

J그래프 2020. 10. 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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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tissue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신 걸그룹 에스파' 입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는 11월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공식 데뷔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신인 걸그룹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 에서 2016년 NCT 공개 이후 약 4년, 레드벨벳 이후 6년만의 걸그룹을 발표하였다.

 

이에 SM 걸그룹 '에스파'는 현재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중이다.

SM은 26일 에스파의 로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

그룹명 에스파(aespa)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ae'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r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에스파는 이날 공개된 팀 로고를 시작으로 멤버 구성, 세계관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SM 소속 연습생인 유지민의 합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식을 전해 들은 누리꾼들은 SM 연습생 갤러리에 유지민이 에스파에 합류 하는 것이 아니냐며 추측글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언급을 한 이유는, 앞서 지난 15일 SM엔터테인먼트가 유지민에 대한 악성루머 관련 공식 입장에서 유지민을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기 때문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지민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문자메시지를 공개했고 메시지에는 유지민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회사 험담 및 선배 외모 비하 등을 한 내용이 포함됐다.

누리꾼이 공개한 문자메시지는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면서 유지민을 향한 악플도 생성됐다.

 

이후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지민 양에 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며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되는 심각한 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는 오는 11월 데뷔를 앞두고 대중들에게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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