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는 10월 2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에 위치한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레반테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마요르카는 4경기 무승을 깼다. 승점 11점(3승 2무 3패)에 도달하며 11위에 올랐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을 비롯해 니뇨, 은디아예, 로드리게스, 데 갈라레타, 바바, 코스타, 발렌트, 루소, 마페오, 레이나를 선발진으로 내보냈다. 레반테는 모랄레스, 마르티, 드 프루토스, 안드레스, 페펠루, 멜레로, 클레르, 두아레트, 피에르, 미라몬, 페르난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레반테는 뒤로 물러서서 대형을 지키며 역습을 노렸다. 전반 12분 니뇨가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페르난데스에게 막혔다. 세컨드볼을 이강인이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페르난데스가 막아냈다. 전반 22분 로드리게스, 전반 31분 마페오가 연속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레반테는 거친 파울로 마요르카 공격 저지를 위해 애썼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이강인이 분투했으나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25분 이강인이 환상적인 드리블로 크로스를 보냈는데 니뇨 머리 맞지 않았다. 이어지는 이강인의 날카로운 슈팅은 페르난데즈가 쳐내면서 뒤로 흘렀는데 골대에 맞았다.
아쉬움을 삼킨 마요르카는 끝내 선제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0분 바바가 헤더 득점을 터트리며 마요르카가 앞서갔다. 레반테는 무스타피, 칸테로를 넣어 변화를 꾀했다. 마요르카는 바타글리아, 음불라를 투입해 중원과 2선에 힘을 실었다. 둘이 들어오며 데 갈라레타, 이강인이 나갔다.
곧바로 레반테가 페널티킥(PK) 기회를 잡았다. 음불라가 핸드볼 파울을 범해 레반테가 PK를 차게 됐는데 키커로 나선 모랄레스 슈팅을 레이나가 막아내며 무위에 그쳤다. 마요르카는 점수차 유지를 위해 사스트레, 올리반을 넣어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레반테 공세에도 마요르카는 수비를 굳건히 하며 1-0을 유지했고 결국 승전보를 울렸다.
출처 : 인터풋볼(http://ww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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