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간결 지식

[간단, 간결 #12] 천원으로 새옷처럼 새하얗게

J그래프 2021. 9. 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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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최소비용 천원, 그리고 세탁이 가장 잘되는 온도는 40°C, 손빨래는 60°C"

 

 

https://metap.xyz/83

 

 

먼저 누런옷을 하얗게 세탁하는 법을 알기전,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상식이 있다.

세탁을 할때 가장 세탁이 잘되는 온도가 40도 라는걸 명심하자.

 

그러면 누렇게 변한 흰옷 다시 하얗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과탄산소다

40°C 전후 정도의 더운물(2리터)에 과탄산소다 2큰술을 넣고 녹여주고 흰옷을 담근 후 잘 저어준다.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끝이다.

과탄산소다는 색깔 옷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청바지처럼 물빠짐이 있는 세탁물에는 사용하면 안되니 주의하자.

 

2. 염소표백제

염소표백제를 사용할 때에는 다른 색상이 없는 흰옷에만 사용하고 옷감 소재도 표백제를 사용해도 손상이 가지 않는 소재인지 옷 안쪽에 있는 의류 태그를 꼭 확인해서 사용해라.

 

3. 베이킹소다

세탁세제에 베이킹소다 1/2 컵을 추가해서 세탁한다. 일부분이 국소적으로 누렇게 변한 세탁물은 베이킹소다와 물을 걸쭉한 상태로 섞어 옷감에 문질로 준다.

 

4. 식초와 소금

소금과 식초를 1:1 비율로 섞어 누렇게 변한 부위를 주물러준 후 세탁세제를 사용하여 한 번 더 빨아준다.

 

5. 계란껍질

양파망이나 거즈에 계란껍질을 담아 적당히 으깨서 물에 세탁물을 같이 넣어서 삶아준다.

센불에 25분, 한번 저어준 후 약불에 5분정도 삶아준 후에 찬물로 헹궈준다.

헹구고 난 뒤에 햇볕에 말려주면 효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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