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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2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새로운 거리 두기 조정안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18일부터 '마지막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된다. 사적 모임 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연장된다. 18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 두기 조정안이 적용된다.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행한 지 약 1년 반 만에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마지막 거리 두기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앞서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안정되고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가 넘어서면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계획으로 밝혔는데 그 시점을 11월 초로 예정하였고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거리 두기 조정안이 실행되는 셈이다. 새로운 조정안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8명, 비수도권에서는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다만, 백신 접종을 완료 하지 못한 미접종자는 4인까지만 사적 모임이 가능..

실시간 트렌드 2021.10.22

위드 코로나, "다시 일상으로" 언제부터?

위드 코로나 '위드 코로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지금처럼 무조건적으로 방역하기보다는 거리 두기 등 제한을 풀고 중증환자 중심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감기처럼 사람과 함께 공존·공생하며 일상 속에 생활화하겠다는 뜻이다. 오늘 13일, 처음으로 '민관 합동위원회'가 열렸으며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코로나 방역단계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에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새로운 거리 두기 조정안이 적용된다. 현재 발표된 조정안은 접종 완료자를 중심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들을 중점 검토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모두 끝내면 오늘 13일 기준 6명에서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는 방안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을 밤 10시에서 12까지 늘리되, 10시에서 12시까지의 시간대..

실시간 트렌드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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