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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새로운 거리 두기 조정안

J그래프 2021. 10. 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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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017507549

 

다음 달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18일부터 '마지막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작된다.

사적 모임 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도 연장된다.

 

18일부터 2주간 새로운 거리 두기 조정안이 적용된다.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실행한 지 약 1년 반 만에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마지막 거리 두기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앞서 방역당국은 확진자 수가 안정되고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가 넘어서면 '위드코로나'로 전환할 계획으로 밝혔는데 그 시점을 11월 초로 예정하였고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거리 두기 조정안이 실행되는 셈이다.

출처 :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68172

새로운 조정안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8명, 비수도권에서는 10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다. 다만, 백신 접종을 완료 하지 못한 미접종자는 4인까지만 사적 모임이 가능하다.

 

또 거리 두기 4단계인 수도권에서는 독서실, 공연장을 24시까지 운영 제한하며 축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도 백신 접종인원 한에 실내 20%, 실외 3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출처 :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68172

비수도권에서는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24시까지 연장되며, 결혼식장은 최대 250명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종교시설의 경우에는 수도권은 20%, 비수도권은 최대 30%까지 수용이 가능해진다.

 

방역 당국은 이번 거리 두기가 종료되는 다음 달 1일부터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주 말에는 접종 완료율이 70%를 돌파할 전망이어서 앞으로 2주 동안 방역상황이 나빠지지 않는다면 '위드코로나'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contSeq=368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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