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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대위 vs 김용호' 치열한 공방 ing, 안타까운 소식..

J그래프 2020. 10. 2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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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otissue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근 대위 VS 김용호' 입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연예부장 김용호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이근대위의 옛 여자친구의 사망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지금까지 있었던 이근에 대한 의혹과 모델 겸 배우 故정인아(본명 정혜경)씨의 스카이다이빙 사고에 대하여 파헤치는 방송을 진행하였다. 이에 김용호는 "사건 사고 당일 스카이다이빙을 하기에는 기상이 매우 좋지않아 뛰면 안된다, 그러나 이근 대위는 자신이 특수부대 출신이고 스카이다이빙 강사라며 함께 같이 뛰자라고 다이빙을 강행시켰다", 이어 "이 사건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이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는것을 자제하겠다", "당시  故정인아씨와 이근 대위는 사귀는 사이였다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결국 자기 여자친구를 죽였다." 라며 사건 당시 이근 대위는 현장에 있었고 故정인아씨와 사귀는 사이였다고 이근 대위의 책임감과 인성에 대한 지적을 하였다.

 

이에 이근 대위가 배우 정인아 사망과 관련한 의혹을 다시 한 번 반박했다.

이근 대위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증거 제출한다"며 고인이 된 정인아가 사고를 당할 당시 이근 대위는 현장에 없었다는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사실확인 답변서를 공개하였고 이에 이근 대위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저의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별 쓰레기를 다 봤네"라며 분노했다. 

이근 대위가 밝힌 입장 전문

 

한편 유튜버 정배우의 '가짜사나이' 로건 교관 몸캠 피싱 피해 사진을 유출 사건으로 해당 사건을 폭로한 정배우를 처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빠르게 늘고있다. 20일 오전 11시 기준, 해당 청원 참여 인원은 2만명에 육박한 상황이다.

 

한편 무사트의 입장 전문을 통하여 로건 아내의 애도를 표하며 유산소식을 대신 전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들은 시발점인 정배우에  "살인자나 다름 없지 않나?", "당신이 제보하고 다뤘던 사람들보다 결과적으로 더한 짓을 하셨다", "정배우님이 바란 게 정말 이런 겁니까", "결국 아기가 유산됐다는데 속이 시원하냐" 라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정배우는 로건 교관에 대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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