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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기술 [걸음걸이]

J그래프 2021. 10. 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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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꿰뚫어 보는 FBI 심리기술]

행동을 관찰하면 심리가 보이고

심리를 파악하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걷는 것은 지극히 평범한 일이다.

그러나 사람마다 각자 걷는 모습이 다르며, 걸음걸이에 그 사람의 심리 상태가 반영이 된다.

사람은 특정 심리 상태일 때 평소와는 걸음걸이가 달라지는데, 이러한 다름이 그 사람의 빈틈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타인의 심리 상태를 판단하고자 할 때는 상대의 걸음걸이를 관찰해 그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걸음걸이 유형을 통하여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보자

 

 

평소 보폭이 큰 편이던 사람이

갑자기 보폭이 좁아지고 걷는 속도 또한 느려졌다면?

  • 일반적으로 보폭이 큰 사람은 심신이 건강하고 품행이 바르지만, 승부욕이 강하고 고집이 센 편이기도 하다.
  • 성큼성큼 걷는 습관이 있다는 건 마음에 거리낌이 없다는 뜻으로 그만큼 정직하다는 뜻이다.
  • 충동적인 면이 있어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 극단적인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 만약 이런 유형의 사람이 걸음걸이에 변화가 생겼다면, 그의 마음이 달라졌다는 뜻이다.

 

보폭이 큰 사람과 교류할 때는 상대의 심리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며 걸음걸이를 자세히 관찰한다. 만약 상대의 걸음걸이에 변화가 생겼다면, 그의 마음이 달라졌다는 뜻이니 그때는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한다.

 

 

보폭이 좁고 걸음이 빠른 사람이

갑자기 보폭을 넓혀 걷는다면?

  • 잰걸음을 걷는 사람의 특징으로 급한 성미를 꼽는다.
  • 갑자기 큰 보폭으로 걸으면 이는 마음이 몹시 초조하고 불안하다는 뜻이다.

 

잰걸음을 걷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성큼성큼 걷는다면 그의 분노가 극에 달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때는 상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한다.

 

 

신발을 끌며 걷거나 신발 뒤축이 심하게 닳아 있다면?

  • 신발 뒤축이 심하게 닳아 있는 사람 중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가득한 사람이 많다.
  •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질투심이 매우 강한 편이다.
  • 일반적으로 이런 사람들은 삶에 소극적이며, 적은 노력으로 많은 보답을 얻길 바란다.

 

해당 유형의 걸음걸이에 변화가 생겼다면 이는 주변 사람, 특히 자신과 가장 가까운 관계이면서 자신보다 성공한 사람에게 해코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으니, 걸음걸이가 평소와 다르다면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다.

 

 

신발을 끌며 걷거나 신발 뒤축이 심하게 닳아 있다면?

  • 비교적 신경질 적이며, 반항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 보통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상당한 적대감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자신을 독촉하고 구속하는 것을 못 견디며, 자신이 하는 일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기라도 하면 금세 짜증을 부리고, 심지어는 매우 극단적인 행동으로 주변 사람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기도 한다.

 

평소 걸음걸이가 불규칙한 사람과 교류할 때는 변화를 살피며 항상 경각심을 갖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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