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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간결 지식 30

[간단, 간결 #20] 쌀 보관법과 쌀벌레?

[결론] "쌀 보관은 밀폐용기와 항아리! 직사광선, 습기, 냄새 차단은 필수" 1. 마늘과 고추 쌀벌레 예방에는 쌀통에 마늘이나 말린 붉은 고추를 망에 담아 넣어두면 도움이 된다.(고추 끝을 잘라서 넣어야 한다) 마늘의 '알리신' 성분과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쌀벌레 발생을 차단하는 효과를 낸다 2. 숯 숯을 물에 깨끗하게 씻고 냅킨이나 신문지에 꽁꽁 싸서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동시에 쌀통을 그늘이나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베란다에 두는 것이 좋다. 3. 월계수잎 월계수잎은 보통 고기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많이 사용하지만 방부효과도 있기 때문에 곡물 저장시 함께 넣어주면 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간단, 간결 #19] 보온병과 텀블러 제대로 청소하기

[결론] "보온병과 텀블러를 물에 오랫동안 담가두지마라" 내부가 금속 재질로 된 보온병과 텀블러 안에 낀 때를 없애려고 물에 푹 담가 놓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잘못된 방법이다. 보온병과 텀블러의 구조상 본체 내 부속들을 잇는 금속 이음새 부분에 부식이 생길 수 있어 보온 효과가 떨어질 위험이 있다. 1. 식초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약간 넣고 잘 섞은 후 보온병 안에 담고 30분 정도 두고 30분이 지나면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여러 번 헹궈낸다. 또한, 식초는 보온병 안에 생긴 붉은 반점 모양의 녹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 이 녹은 쇠가 부식한게 아니라 물에 포함된 철 성분이 붙어 생기는 현상으로 식초가 이 반점을 녹여낸다. 2. 베이킹소다 큰 스푼으로 1스푼 넣고 따듯한 물을 채워 넣은 후 마개를 닫고 흔..

[간단, 간결 #17] 냉장고 냄새 없애기

[결론] "소주, 커피, 우유 3가지만 기억하자 다만 커피는 꼭 말리기" 수많은 음식물을 보관하면서 생긴 냄새가 배어 불쾌함을 주기도 한다.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 법을 알아보자. 1. 소주 소주병 마개를 열어 냉장고에 넣어 두면 알코올 성분이 냉장고 냄새를 제거한다. 2. 커피 커피를 뽑고 남은 원두커피 찌꺼기나 오래된 원두를 냉장고 안에 보관하면 된다. 단, 원두찌꺼기 원두 모두 충분히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곰팡이가 자라 오히려 불쾌한 냄새를 만들 수 있다. 3. 우유 우유의 함유된 지방은 악취를 잡는 데 효과적이다. 넓은 그릇에 우유를 담아 냉자고 구석에 넣어두면 된다.

[간단, 간결 #16] 벽지 얼룩제거 방법

[결론] "벽지의 재질을 확인해라, 합지라면 지우기 너무 힘들다.." 1. 아이들의 낙서 1) 물파스 낙서된 곳에 톡톡 두드려 액을 충분히 발라준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이때 과하게 바르면 벽지가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2) 에프킬라, 아세톤 집에 액체형 물파스가 없다면, 에프킬라나 아세톤으로도 물파스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3) 베이킹소다 따듯한물과 베이킹소다를 1:2로 희석을 한 후에, 벽지에 바르고 칫솔로 살살 문질러주자. 4) 치약 치약은 크레파스로 낙서된 벽지를 칫골에 짜서 닦아내면 효과적이다. 2. 손때로 얼룩진 벽 식빵의 하얀부분을 떼서 뭉친 후 지우개처럼 슥슥 밀어보면 깨끗해진다. 식빵으로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경우에는 베이킹소다와 물을 희석해서 문지르자...

[간단, 간결 #15] 팔꿈치와 무릎, 미백 프로젝트

[결론] "주로 잦은 마찰로 일어나니 팔꿈치를 괴거나 양반다리를 자주하는 습관을 줄이고 보습제를 사용하자." 많은 사람이 까만 팔꿈치 때문에 여름에 곤욕을 겪는다. 또한, 까만 팔꿈치를 의식해 시원하게 팔을 드러내지 못하며 여름이 지나가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많다. 팔꿈치가 까맣게 변하는 것은 주로 잦은 마찰로 일어난다. 특히 팔꿈치나 복숭아뼈를 비롯한 관절 부위는 쉽게 자극을 받는 부위로 각질이 벗겨지고 쌓이는 과정이 반복되며 색이 변하게 된다. 이럴 때는 목욕이나 샤워를 해도 팔꿈치 색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 때가 많다. 무더운 여름날 당당하게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있게 해주는 미백프로젝트를 알아보자. 1. 녹차 녹차 티백을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우려낸 다음 우려낸 물이 아닌 티백을 10분 ..

[간단, 간결 #14] 먹다남은 과자, 보관하는 법?

[결론] "각설탕이 없으면 그냥 다 먹어버리자" 먹다남은 과자를 진공팩이나 밀페용기에 담을때 각설탕 한 개만 같이 담아 보관하면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해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미 눅눅해진 과자는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15초 정도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 해진다. 참, 과자봉지는 안쪽이 은박으로 돼 있어서 봉지째 돌리면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자.

[간단, 간결 #13]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 본래 색으로 되돌리기

[결론] 플라스틱만 된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용기들은 시간이 지나면 찌든 때로 누렇게 된다. 이럴 떄는 버터로 플라스틱 용기를 닦아 보아라. 버터의 주 성분은 지방질로 되어있는데 이 지방질이 기름때를 녹여 플라스틱 본래의 색을 찾아주고 빛도 나게 한다. 플라스틱으로 된 화분이나 창문 틀도 가능하니 참고하자.

[간단, 간결 #12] 천원으로 새옷처럼 새하얗게

[결론] "최소비용 천원, 그리고 세탁이 가장 잘되는 온도는 40°C, 손빨래는 60°C" 먼저 누런옷을 하얗게 세탁하는 법을 알기전,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상식이 있다. 세탁을 할때 가장 세탁이 잘되는 온도가 40도 라는걸 명심하자. 그러면 누렇게 변한 흰옷 다시 하얗게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1. 과탄산소다 40°C 전후 정도의 더운물(2리터)에 과탄산소다 2큰술을 넣고 녹여주고 흰옷을 담근 후 잘 저어준다.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궈주면 끝이다. 과탄산소다는 색깔 옷에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청바지처럼 물빠짐이 있는 세탁물에는 사용하면 안되니 주의하자. 2. 염소표백제 염소표백제를 사용할 때에는 다른 색상이 없는 흰옷에만 사용하고 옷감 소재도 표백제를 사용해도 손상이 가지 ..

[간단, 간결 #11] 딱딱해진 식빵 촉촉하게 되돌리기

[결론] "먹을 만큼만 사서 먹고 급하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해라" 시간이 지나 딱딱해진 식빵을 다시 촉촉한 식빵으로 되돌릴 방법을 소개한다. 1. 번갈아 담기 밀폐용기에 부드러운 식빵과 딱딱한 식빵을 번갈아 담는다. 명심해야할 것은 번갈아 담는것, 반나절 지나면 부드러워진다. 2. 키친타올과 전자레인지 키친타올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뒤 딱딱한 식빵을 감싼다. 그 후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리면 촉촉한 식빵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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